☞ 두쨋날 여행 이어서
○ 여행일정
▶ 기 간 : 2019. 5. 24 금 ~ 5. 26 일 (2박3일)
▶ 일자별 관광 이동코스
5월 24일 : 홍콩국제공항 - 숙소 - 연향거(맛집) - 구룡반도 서부해안 - 탬플스트릿야시장 - 심포니 오브 라이트 - 빅토리아 피크
5월 25일 : 문무묘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리펄스베이 - 스텐리베이 - 스타의 거리
5월 26일 : 익청빌딩 - 제니베이커리 - 홍콩국제공항 - 귀로(歸路)
버스를 타고 홍콩섬의 남쪽에 위치한 리펄스베이에 도착
리펄스 베이 (Repulse Bay 淺水灣)
홍콩섬의 남쪽에 위치한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작은 규모의 이 해변은 홍콩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란다.
이곳은 풍수지리상 명당자리에 해당된다고 해서 해변 주위에 호화아파트와 고급 리조트가 많고 홍콩의 부자들은 물론 홍콩의 유명 스타들이 살고 있단다.
↑리펄스베이 맨션
건물 가운데 네모난 구멍이 인상적이다.
이곳이 풍수리지리상 명당이라는 믿음과 용왕과 산신의 왕래를 위한 통로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The Lily
중앙애 위치한 백합모양의 건물. 부채꼴모양의 건물
다음은 스텐리 베이로 이동한다.
스텐리 베이 (Stanley Bay , 赤柱灣)
홍콩섬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다.
리펄스 베이에서 남쪽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고 리펄스 베이와 함께 홍콩섬 남부 2대 휴양지로 꼽힌다.
↑머레이 하우스 (Murray House, 美利樓)
홍콩 식민지 시데의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40만개의 벽돌로 구성된 3층 석조건물이다.
원래는 센트럴에 있었고 영국군의 영지로 사용하던 건물인데 1982년에 철거 했으나 건물의 역사적 가치가 있다하여 이곳으로 옮겨 1988년 재 건축된 건물이다.
홍콩기를 단 돛단배
스텐리베이를 뒤로하고 완차이로 이동한다.
이동간 버스 좌측 창가에 앉아 밖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리펄스베이도 지나고 있다.
완차이 Wan Chai, 灣仔
한때는 홍콩을 대표하는 홍등가(紅燈街)가 있었다는 완차이..
홍콩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지구이며 경제의 중심지로 홍콩에서 가장 소득 수준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완차이에는 홍콩 반환식이 있었던 완차이의 상징 건물인 컨벤션센타가 있고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우체국이 있고 완차이 재래시장이 있다.
지금 우리는 완차이에서도 잘 알려진 리퉁거리(利東街 Lee Tung Avenue) 골목으로 들어 서고 있다.
리퉁애비뉴 利東街 Lee Tung Avenue
완차이의 핫플레이스 쇼핑거리라고 하는데 쇼핑거리라는 느낌이 와 닿지 않고 높은 빌딩만이 올려다 보일 뿐이다.
완차이의 관광명소에 대해서 정확한 위치와 거리 등을 알지 못한다.
아들이 가는데로 따라갈 뿐인데 어디로 가는지나 알려주면 좋으련만...
아~니다. 알려 주면서 앞서 가겠지만 이곳 저곳 정신없이 두리번 거리며 따라가느라 알아듣지 못했을 것이다.
☞ 스타의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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